호남
김영록 전남도지사, 국토부에 남해안 관광지 육성 협력 당부
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국토부에 남해안을 세계적 해양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 필요성을 제안했다. 김영록 지사는 지난 9일 사회기반시설(SOC), 국가산단 등 전남 현안사업의 정부 정책 반영 방안을 논의하는 '국토부-전라남도 지역협의회'에 참석하기 위해 전남도를 방문한 문성요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과 사전 면담을 갖고 전남 현안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.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월 부산시장, 경남지사